설교 · 깊은예배

누가복음 1장 26-38절 / 박예진 간사

2023-12-22 · 누가복음 1장 26-38절 · 박예진 간사

아래 글은 유튜브가 자동으로 받아쓴 자막입니다. 사람이 옮겨 적은 것이 아니라 기계가 들은 것이라 잘못 적힌 낱말이 섞여 있습니다. 설교를 찾고 되짚어 보는 데 쓰시고, 정확한 내용은 위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옆에 사람과 함께 인사해 볼까요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하십니다네네 오늘의 어 말씀의 제목은 은혜를 받은 자여라 어 말씀을 가지고 누가복음 어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어 우리가 오늘또 찬양했지만 이제 며칠이 지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떤 날이 오죠 네 맞아요 크리스마스 성탄절이 오게 되는데요 어 매년 돌아오지만 매년 설레고 또 분주한 날인 거 같습니다 여느 교회가 그렇듯 이제 우리 교회도

또 성탄 파티를 하느라고 또 준비하느라고 조금은 들뜨고 또 분주한 나날들을 또 보내고 있습니다 어 다들 준비 잘하고 계시죠네 기대해도 될까요네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저는 어 성목 간사님 다르게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와가지고 더 처음 접해보는 또 파티라 더 기대가 되는 거 같아요 어 그런데 우리가 단지 남들처럼 그냥 오이의 크리스마스 이렇게 하루 즐기고 끝나는 날은 아니니까 우리가 그런 성탄 파티를 하는 것은 아니죠 우리가 성탄 파티를 준비하고 어 또 성탄 예배를

드리며 성탄절을 기념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이 땅에 오신 날이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수님의 탄생 그중에서도 그 시작점에 대해 좀 살펴보려고 어 그런데 어쩌면 오늘 제가 여러분과 함께 나눌 이야기는 그 탄생의 주인공인 예수님의 이야기는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오늘 우리가 살펴볼 내용 내용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어 지난달에 11월에 아주 청년부의 사랑스러운 동생 우리 건우의 생일이

있었어요 자 그런데 제가 그날 두 사람을 축하했는데 한 명은 누구였을까요 마 먼전 나면 안 돼 다시 할게요 자 한 명 누구였을까요 그렇죠 당사자 건우에게 제가 건우야 생일 축하해 이렇게 말했는데 자 이제 두 번째 또 사람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어 이렇게 어려운 걸 어떻게 하셨지 맞아요 엄마입니다 우리 어 정하 자매님께 제가 축하드린다고 했는데요 왜냐면 자매님이 건우의 엄마이기 때문이죠 한 생명이 태어나서이 땅에 어 나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모의 수고와 또 결단이 필요합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해서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진 것이 아니었어요 예수님도이 땅에서의 부모였던 요셉과 마리아의 수고와 결단을 밑걸음이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그 중에서 어머니 마리아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누가복음 어 말씀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시작 째 날에 천사 바에 보 나에 가서 다의 자라는 사람과 한에게이니 그의 이름은 마리아라 아멘 어 요즘도 결혼 준비를 하면 한 1년 정도 준비가 필요하잖아 6개월

1년 정도 준비가 필요한데 유대 사회도 결혼하기 전에 한 1년 정도의 준비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어 유대인들은 결혼의 문화가 정으로 시작을 합니다 어 정이란 신 측 아버지가 이제 신랑측에 어 내 딸을 어 시집 보내겠습니다 하고 약속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이 정원 기간이 어 거의 1년 정도가 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정원 기간을 가졌던 이유는 어 순결함 성적 순결함을 확인하는 기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1년 동안 여자가 임신하지 않으면 아이 여자가 순결하라 판단하는 것이죠

그렇게 1년의 기간이 지나면 어 이제 남자가 집을 마련하고 그때 본격적으로 결혼 을 치르게 됩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의 결혼 문화였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정원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냥 약혼 결혼합시다 약속하는 정도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고 더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선 정원을 하는 순간부터 두 사람의 혼인 관계가 이미 성립되었다고 사회적으로 판단했어요 그래서 아직 정원 기간이지만 서로를 나의 남편 또는 나의 아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사회적으로도

그들을 부부로 보고 보았기 때문에 그 동네 사람들 그들의 주변 지인들은 다 그들을 아 이제 누구 아내 누구 남편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그들을 부부라고 미리 보았기 때문에 어떤 법적 절차를 밟을 때 그들이 정은한 어 그 기간을 지나고 있다면 그들은 부부로서 그 절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종우는 결혼만큼이나 유대 사회에서는 아주 중요한 것이고 특별히 여자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것이었겠죠 그 기간을 통해서 내가 순결한 여자인지 아닌지가

판단되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어 마태복음 1장 19절에 보면 어 요셉을 마리아의 남편이라고 소개하는데요 그 당시 그들은 이미 결혼한 사이가 아니었지만 정했기 때문에 소개할 때이 사람은 마리아의 남편입니다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장 27절을 우리가 흔히 보는 개혁 계정에서는 약혼이 그 단어를 표현하는데 우리가 조금 전에 읽었던 개혁 한글에서는 정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둘이 정혼한 관계라고 생각하고이 설교를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여러분

근데 이 정원 기간을 지날 때 그렇다면 마리아 여자인 마리아는 어떤 마음으로 이 기간을 지났을까요이 시간을 어떤 마음으로 어 기다리고 어 준비하며 보냈을까요 성경에 나와 있지 않으니까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 아마도 자신의 순결함이 증명될 그날 그래서 결혼을 준비할 그날을 바라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비록 아버지의 약속으로 시작된 결혼이라 할지라도 어쩌면 마리아는 요셉과 결혼하는 날을 진짜 설레 있는 마음으로 두근두근 기다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마리아에게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손님이 찾아오죠 바로 하나님의 천사 가브리엘이 그녀를 찾아왔습니다 우리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를여 할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더라 하니 녀가 그말을 듣고 놀라 이러는 자가 어찌합니까 생각하네네 천사를 본 마리아가 깜짝 놀랐다고 기록하고 있죠 왜냐면 살면서 천사를 본 일이 얼마나 흔한 일이겠어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아마 마리아가 천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 마리아에게 천사가 인사를 건네죠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우리가 아까 방금 예배 말씀을 시작하기 전에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하십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인사를 볼 때 그렇게 크게 특별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냥 아 인사 했나 보다 정도라 느끼지만 어 이때이이 인사는 그냥 우리가 옆 사람에게 예배 중에 건네는 샬롬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와 같은 인사는 어 아닙니다 그것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요 이게 번역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원어에 희구법이라는

문법이 쓰인 문장입니다 어 희구법 보통 소망 어떤 바램 아니면 어떤 가능성을 표현하는 문법을 사용할 때이 문법을 사용합니다 현재보다 현재도 물론 그렇지만 앞으로 이렇게 될 거야 앞으로 너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거야라고 하는 그 소망과 가능성의 초점이 더 있는 방법이죠 그러니까 지금 가브리엘의 인사는 우리가 그냥 흔히 건내는 인사 정도가 아니라 마리아야 네가 은혜를 입었단 앞으로 주님이 너와 함께하실 거란다고 하는 그 약속과 소망의 의미가 함께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천사의 말을들은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듣고 놀라서 이게 무슨 일이지라고 생각합니다 29절에 생각했다는 표현이 있었는데요 그 표현의 원어의 뜻을 조금 더 가깝게 해석하면 29절의 말씀을 이렇게 번역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속으로 천사가 자신에게 한 인사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했다 마리아는 그 천사의 말을 듣고 그냥 놀란 것이 아니라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서 그 뜻을 깊이 곰곰히 계속 되새겼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 마리아의

마음이 정확히 어땠는지 우리는 모르죠 하지만 아마 여기까지는 딱 나쁘지 않았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다 좋은 말이니까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말이 좋았기 때문에 어쩌면 마리아는이 인사를 듣고 좀 놀란 마음은 있었지만 내심 기뻤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 그런데 그다음 말이 이제 문제예요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시작 사 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하나님께를 입었느니라라 내가 이하여 아들을 낳니 그 이을 예수 하라 그가 자가 되고 신의 아들이라 어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바리 왕기를 그에게 주시니여 의수를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하리라 아멘 마리아의 어 머릿속이 갑자기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천사가 앞에 자기에게 건냈던 인사와 그다음 건내는 말이 조금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고 있거든요 하나님께 은혜도 입었고 평안 하라는 인사도 받았고 주님께서 너와 함께 하실 거야라는 기쁜 약속도 받았습니다 근데 그다음 천사가 마리아에게이어서 건네는 말은 그렇게 은혜롭지 또 앞으로 평안할 것 같지도 나에게

썩 그렇게 기쁜 이야기도 아닌 것처럼 들려요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생각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요구가 마리아에게 좀 당황스럽죠 마리아가 지금 결혼을 했나요 안 했나요 안 했어요 아직 드레스도 못 입어 봤고요 신혼여행도 못 갔고요 요셉과 첫날밤도 못 지냈는데 대뜸 너는 아이를 할 거야 하나님의 아들을 낳을 거야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마리아가이 복잡한 마음을 좀 잠재우면서 그다음 이야기를 합니다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시작 마아가 천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지겠습니까가 마리아에게 하였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고 없이 높으신 분의 능력이 그를 감사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는 룩한 분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소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다시 말해요 저는 남자를 모릅니다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지금 아닙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천사가 말하길 어 알아 그런데 성령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게 될 거야 너는 아이를 갖게 될 거야라고 말하는 거죠 만약 여러분이 마리아의 입장에서이 이야기를 들었다면 어떻게

반응하 것 같으세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까요 아니면 그냥 천사가 말했으니까 오케이 콜 할까요 만약에 저라면 그렇게 가볍게 반응하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아니 내가 아직 결혼을 안 했는데 내가 아직 남자를 모르는데 어떻게 그냥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거야 라면서 이해가 안 되는 반응을 보였겠죠 만약에 천사가 마리아에게 와서 네가 요셉과 곧 결혼하지 근데 결혼하면 아들을 낳을 건데 그 아들 하나님이 선택한 아이 예수라고 이름을 해라 이렇게 말을 했다면 조금 더 납득하기가

쉬웠을 거예요 근데 그런게 아니라 그 앞에 모든 사전 과정을 다 잘라먹고 그냥 성령으로 아들을 낳을 거야라고 하니까 금 마리아는 당황스러운 거죠 처녀인 마리아가 감히 입에 이름을 담기도 너무 거룩한 그분의 아들을 낳을 것이라 이야기를 듣고 마리아는 아마 많이 당황스러웠을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이구는 을기다리는 여자 마리아에게 되게 당황스럽지만 유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유대인 마리아에게 굉장히 큰 문제였습니다 여러분 아까 앞에 설명했듯이 정원은 유대 사회에서 꽤

무게 있는 문화라고 했습니다 결혼한 것과 이미 다를 것이 없어요 그런데 결혼은 커녕 나의 순결함을 증명해야 하는 그 시기가 다 지나기도 전에 내가 임신했다는 것을 마리아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른 남자와 했다라고 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죠 만약 이런 상황이 된다면 마리아는 율법에 따라 돌에 맞아 죽게 됩니다 지금 하나님은 어쩌면 마리아가 죽을지도 모르는 그 일을 지금 마리아에게 일어날 것이고 너는 그것을 해야 한다라고 순종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어

학자들은 마리아의 이 정 기간이 거의 끝날 지음에 아마 천사가 와서 이 수고를 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사람들 눈에는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았을 때 어 그냥 한 팔삭둥이 정도 좀 빨리 이르게 태어난 아이 정도로 판단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하지만 만약 남편 요셉이 마리아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에게 알렸다면 마리아는 무사하지 못했을 거예요 사람들이 마리아에게 일어난 일을 믿어 주지 않았을 테니까요 이게 다 사실이지만 이걸 말한다고 누가 믿어

주겠어요 마리아의 이야기를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어쩌면 저 사람이 신성을 모독한다고 또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어 실제로 마태복음에 보면 요셉이 마리아가 어 임신했다는 걸 미리 알았어요 미리 알았는데 그가 의로운 사람이라서 그것을 조용히 넘기고자 했다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왜냐면 이게 알려지면 마리아의 인생이 끝날 것이 분명했다 것을 요셉은 알고 있었으니까요 마리아가이 사실을 몰랐을 리 없죠 자기의 일인데 당사자가 가장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천사의 말이 그대로 마리아

이루어지면 죽거나 아니면 매우 매우 매우 가시 바뀔 거 같은 그런 인생이 펼쳐질 것을 그는 예상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말씀하셔서 그들이 결혼해서 예수님을 잘 낳고 잘 키워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 마리아는이 상황에서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죠 죽거나 죽음과 같은 삶을 살거나이 두 가지 선택밖에 있는 마리아에게는 없는 거예요 요셉과 결혼이 깨질 수도 있 있죠 그런데 이게 그냥 파온 정도가 아니라 그 당시엔 이혼을 당하는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정원한의원이 깨지면 이혼이 되기 때문에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부모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남자보다 훨씬 불리한 대우를 받고 약자로 취급 당하며 무시당했던 다시 당시의 유대 사회에서 이혼당한 여성이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것은 정말 숨막히는 일이었을 수 있습니다 그녀 뒤에 무서운 소문이 따라다니고 날카로 눈빛이 그녀를 따라 다녔죠 그녀가 낳은 아이도 생하고 손가락질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어 실제로 록 어떤 기록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생하고 놀림 당했다는 그런 기록이 있더라고요 마리아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과연 이것이 나에게 은가 된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쉬울까요 일어난다는데 여러분 이게 정말 은혜가 맞을까요 마리아는 과연 평안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셔라는 말보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너를 버리셨어요 모릅니다 그런데 더 기막힌 일이 이 다음에 일어나요 마리아의 대답이죠이 말을 다 듣고 마리아가 복잡한 마음과 그 신경을 다 한번 가다듬고 나서 천사에게 이렇게

답합니다 저는 주의 여종입니다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앞으로 그녀의 인생이 꽃길이 아니라 거의 불 꽃길과 같은 그런 일들이 펼쳐질 텐데 그래도 그녀는 순종하겠다고 천사에게 답합니다 마리아가 어떻게 이런 답을 할 수 있었을까요 마리아는 우리보다 믿음이 훨씬 좋아서이 정도 고난 따인 아무렇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성격이 워낙 낙천적이라 그냥 미래 따윈 미래에 나 자신에게 맡기겠어라고 그냥 포기해 버린 걸까요 저는 그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마리아가 이렇게

대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가 앞에서 보았던 구법의 그 비밀이 있다라고 보았습니다 여러분 구법은 미래에 대한 약속과 소망과 바람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의 마리아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앞으로의 마리아와 함께하시고 그녀에게 은혜를 입히시고 그녀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는 약속이 그 말씀 안에 들어 있는 것이죠 마리아는 그 29절에 그 말을 아마 깊이 생각했던 거 같아요 마리아는 아마도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는 아주 좋은 습관을 가진

신앙인이었던 거 같습니다 누가복음 2장 19절에 보면 어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고 기록했다는 구절이 또 한번 등장합니다 우리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이것을 사람은 모두 자들이 그들에게을 상 다는이 모든 말을 식하고 마음 지금이 누가복음 2장의 상황은 이제 아기 예수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목자들이 어 이렇게들에 있다가 천사로부터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의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말 소식을 듣게 내요 그리고 그 말을

듣고 예수를 만나러 온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이 내용을 전해 주는 거예요 그 자리에는 요셉도 있었고 마리아도 있었고 뭐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몇몇 사람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목자들의 이야기를 다 이상하게 생각했대요 그냥 쟤네 무슨 소리 하는 거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는 거죠 그런데 예수님의 어머니였던 마리아만이 모든 말을 고의 간직하고 곰곰히 되새겼다고 성경은 기록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요

천사가 직접 전해준 말씀이나 아니면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그냥 들판에 목자들이 전해준 말씀이나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 가볍게 넘기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곰곰히 곱씹고 되새기는 사람이었어요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입히셨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그리고 단순하고 무하 그 말씀에 순종하기로 그녀의 삶을 걸었습니다 어 저도 마리아처럼 결혼을 준비한 어 사람이 있는데요 제가 한 거의 한 3년의 연애를 이제 마치고 이제 결혼하려고 합니다라고

주변 사람들에 소식을 전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결혼 선배들의 대답은 이것이었습니다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할 수 있으면 하지 말건 저 이제 결혼하려고 식장 잡았어 했더니 이렇게 저한테 말을 하더라고요 물론 그들이 어 기독교인 아니니까 그렇게 말했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한 모 배우가 나와서 이런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판단력이 흐려지면 결혼을 하고 이해력이 떨어지면 이혼을 한다 그럼 재은 언제 할까 기억력이 떨어지면 한다라고 그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너무 우은 이야기잖아요 근데 이 우은 이야기가 방송을 타고 엄청난 젊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이런 이야기들이 자꾸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자꾸만 인기를 얻는 거는 결혼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걸 그들이 이미 알기 때문이죠 같이 산다라는 것은 연애와 다른 와 책임 다는 것을 그들이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라고 그 모를까요 저도 물론 저희 미지의 세계지만 대충 예상하고 있거든요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저하는 성향도 생각하는 방법도 삶을

살아내는 방식도 다 다른 사람입니다 아마도 결혼하면 비슷한 것보다 맞춰야 될 거 이해해야 할 거 내가 포기해야 할 것들이 훨씬 더 많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어 약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힘들게 뻔하지만 같이 살고 싶으니까 힘들게 뻔하지만 그와 함께 늙어가고 싶으니까 저는 그 이후로 그와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때로는 싸우겠죠 대체 저 인간은 왜 저러는 거야라는 생각이 많이 들 수도 있겠죠 속상하고 서운해서

우는 날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저는 결혼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여기 결혼하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제가 판단력이 좀 흐려졌을 제가 지혜로웠기 바랍니다 어쨌든 어 저는 그런 이유로 저의 평생을 그에게 걸기로 작정했습니다 어 그런데 감히 저의 이야기를 마리아에게 비할 순 없겠지만 마리아도 어쩌면 이런 비슷한 마음이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마리아가 천사가 자신에게 와서 네가 아들을 나할 것이다라고 말했던 그 순간에 모든 것을

예측하고 자신이 얻을 이익과 손해를 다 계산해서 순종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하나님의 요구는 당황스럽고 예측할 수 없으니까요 어쩌면 마리아는 죽을 수도 있고 고생할 것이 뻔하지만 그 주님께서 주신 그 약속을 계속 곱씹으면서 그래도 나는 하나님과 함께하고 싶어 그리고 나는 그분께서 주시는 그 은혜와 그 평안을 누리고 싶어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녀의 삶을 하나님께 걸었을 것입니다 그녀에게 휘몰아칠 현실보다 당장 눈앞에 계산되는 이익과 손해보다 마리아야 너는 이미

나에게 은혜를 입었단 너는 은혜를 받은 자란다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란다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그녀는 선택한 것이죠 그리고 이 순종을 시작으로 일어난 일들을 통해서 점차 조금씩 하나님의 뜻을 그분께서 말씀하신 그 은혜를 더 뚜렷하게 알아 것입니다 그녀는 삶의 곳곳에서 함께하신 하나님을 봤을 거예요 실제로 하나님은 마리아의 인생에서 임마누엘 예수를 통하여 함께 하셨습니다 육체적으로도 함께 하셨고 영적으로도 함께 하셨습니다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함께 하셨고

그녀와 함께 밥을 먹었고 그녀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녀의 행복과 슬픔을 예수님도 함께 느꼈어요 엄마 마리아의 고민은 그냥 마리아의 것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고민이었고 예수님의 기도의 제목이었습니다 마리아에게 예수님은 임마누엘 그 자체였죠 아마 마리아만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죽던 그날 마리아도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하나님의 그 찢어지는 그 절규의 마음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지구상 유일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 하나님께서 그녀의 고통을 함께 겪었던 것처럼 마리아도 하나님의 고통을 함께 겪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눈물짓고 처절한 외로움 가운데 몸부림치던 그 순간 마리아도 그 감정을 함께 겪었습니다 여러분 마리아에게 십자가가 그 은정 끝났을까요 그냥 십자가 정도로 끝났을까요 마리아에게는 처절한 십자가의 은혜가 되었을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만큼 은혜는 커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때로 아름답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오히려 아름답지 않은 순간이 더 많아 보이는 것이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노아는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개고생을 하며 방주를 이스라엘은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그 광야를 떠돌며 때로는 목숨을 건 전쟁을 해야만 했습니다 사도들은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인인 찾아볼 수 없는 그 삶의 걸음을 묵묵히 걸어가야만 했습니다 은혜는 우리를 자꾸만 무모하고 좁고 거친 길로 몰아세우는 것만 같죠 꾸며진 한당 앉 방을 흘리는 것으로 은혜의 민낯을 다 볼 수 없습니다 예배당에서

걸어 나간 그 순간부터 말씀과 자신의 삶을 건 순종을 할 때 비로 우리는 은혜의 진짜 민낯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을 가지고 진짜 부딪혀 볼 때 내가 정말 씨름해 볼 때 때로는 그 말씀 지키는 것 때문에 내가 주님 앞에서 펑펑 울어 볼 때 진짜 그 은혜를 느낄 수가 있는 것이죠 여러분 혹시 그런 거 경험한 적 없으신가요 저는 예배당에서 말씀을 듣거나 아니면 제 집에서 혼자 큐티를 할 때보다 그 말씀 한 구절 내가 듣고 배웠던 그 말씀 한 구절을 제 직장에서 살아낼

때 그 부딪힘과 그 싸움을 겪어낼 때 그 말씀이 가장 생생하게 살아서 저한테 말씀하는 거 같아요 이게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지 내가 너 너에게 원하는게 바로 이런 거야 하지만 너무 두려워하지 마 내가 너와 함께하고 있어 마리아는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하신다는 말씀에 온 삶과 온 생명을 그녀는 걸었습니다 그리고 비로서 하나님이 준비하셨던 십자가의 은혜의 민낯을 보았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 나의 주인들을 온전히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그 일은 아름다워

보이지 않고 평안하지 않아 보 때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나는 그렇게는 못 살겠어요 하고 람은 내가 너와 함께할 거야라는 약속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어 사랑하는 사귐의 가족 여러분 우리가 말씀 앞에서는 조금 단순해질 필요도 있는 거 같아요 제거나 따지지 말고 어이없고 황당해도 마리아처럼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당신의 말씀이 내 삶에 이루어지길 합니다라고 응할 무식해 보이는 기가에게는 필요합니다 를 두드리면 얻는 곳보다 이런게 더 많은 거 아니야라고 계산되는

삶이죠 웃음짓는 날보다 우는 날이 더 많을 것 같은 죽을 것만 같은 그렇게 판단되는 삶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자꾸 우리에게 그 계산기를 드리면서 그길 가지 마 너무 좁고 너무 거칠고 너무 무모해 넓은 길로 와 유익 있는 길로 와라고 우리를 손짓하며 우리가 포기하기를 응원합니다 저도 순간들이 문득문득 찾아와요 자꾸만 하나님 앞에서 세상의 계산기 나의 계산법을 들이밀면서 자꾸만 낙심되는 그런 순간들이 어 하지만 여러분 어 그럴 때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해요 우리가

그렇다고 해서 세상을 따라가고 그 넓은 길을 따라가면 우리는 절대 그 은혜를 느낄 수 없습니다 밤낮 계산기를 두드려도 알지 못하는 그 기쁨과 그 평안과 그 은혜를 우린 알기 때문에 에 그것이 더 같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마음 하나로 우리가 여기까지 온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무모하게 순종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은혜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나의 주인되셔서 나를 인도하시는 그것이 진짜 평안을 우리가 믿기 때문입니다네 이제

말씀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키우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또 다시 부활하시고 그 모든 과정을 함께 겪으면서 마리아는 아마 어느 순간 깨달았을 거예요 아 내가 생각했던 그 좋은 것들을 얻는게 은혜가 아니라 내 상황이 그렇게 힘들고 조금은 어 변변치 않아 보였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셨던 것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하나님을 얻는 그것이 진짜 나에게 은혜구한 깨달았을 줄 믿습니다 여러분 세상과 다른 선택을 하십시오 세상의

계산과는 다른 계산을 하십시오 우리의 계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두드리시는 그 계산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과 지금부터 영혼까지 함께 하시라는 그 약속이 변하지 않을 줄 믿습니다 이것이 은혜를 받은 우리가 은혜를 받은 우리가 기꺼이 걸어갈 길인 줄을 믿습니다 네 우리 예티 함께 올라와 주시고요 우리이 시간이 마음을 가지고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