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주일

"홀로 얍복에 서다" / 오현철 목사

2022-08-21 · 창세기 32장 24절 · 오현철 목사

아래 글은 유튜브가 자동으로 받아쓴 자막입니다. 사람이 옮겨 적은 것이 아니라 기계가 들은 것이라 잘못 적힌 낱말이 섞여 있습니다. 설교를 찾고 되짚어 보는 데 쓰시고, 정확한 내용은 위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야곱의 생애에는 잊지 못할 두 번의 밤이 있었습니다 베드의 밤 복의 밤 두 밤 다 하나님이 찾아오신 밤이었고 두 밤 다 야곱을 변화시킨 밤이었습니다이 베드의 밤과 복의 밤 사이에는 20년의 시차가 있죠 배들의 밤 20년 전에 야곱을 찾아오신 하나님은 복의 밤에도 그를 다시 찾아 오셨습니다들의 밤에서는 형 애를 피해서 도망친 직후였고 복의 밤은 다시 그 형을 만나기 직전이었습니다 다 아는 이야기죠 더 이상 피할 수도 없고 마주해야만 하는 밤입니다 야은 자기가 해야할

일을 다 했어요 재물도 그동안 축적하고 쌓아놓은 것들을 도하고 예물을 준비하기도 하고 가족들도 재배치하고 종들에게 해야 할 말까지 미션도 좀 울리네요 미션도 좋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았죠 베드의 밤에서는 빼앗 것이 빼앗길 것이 없는 뭐 장자권을 빼앗 바가 있어서 후이 두렵기 했겠으나 그래도 그 말고는 자기는 진지함으로 승부한 것이 아니었을 거기 때문에 별로 빼앗 빼앗을 빼앗길 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그런 혼자였지만 야포의 밤에서는 우리가 24절 만 읽었습니다만

14 15절을 보면 가축이 550 마리나 돼요 아내가 네이나 되고 자녀가 리나 되고 저는 아내 하나의 아들 셋인데 곱하기네요 수많은 종을 가진 자가 되었습니다 근데도 본문 24절은 그가 홀로 남았다라고 말합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성경이 지원하는 바를 잘 배우셨을 텐데 그동안에 성경은 가진 자가 아니라 혼자 된 자라고 기록 하죠 여러분 대부분이 읽으셨을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책도 있지만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라는 정호승 시인이 쓴 시도 있습니다 내용은 여러분들이 예상하다시피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뎌내는 거고 사람은 원래 외롭다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다라고 하는 거죠 그 뭐 모르는 바 아니지만 현대인들은이 외로움을 사실은 이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외로움 종합선물 세트 외로움 어벤져스로고 할 수 있는 쓸쓸함 외로움 공허감 철함 다 싫어하죠 홀로 빛나고 하다가도 혼자 책임을지는 것은 또 싫고 혼자일 때 느끼는 자유로움은 좋지만 쓸쓸함은 싫습니다 제가 섬기는 대학 우리 강 목사님도 나온 대학이 선결 대학인데 성결대학교 올해 개교한 60전

올해가 60주년이 60년 일에 한번도 없었던 일들이 계속 연속으로 터졌어요 하나는 신입생 미달 신학과 하나님의 되겠다는 사람 주는 거예요 역사 일에 그길 가겠다는 사람은 항상 없었고 소수이고 좁은 길이긴 했는데 여러분 여러분 아실 대로 아시는 대로 학력 인구 줄고 종교 인구 줄고 하나님의 종이 되겠다는 사람들은 턱없이 모자란 상태니까 사실은 벌써 몇 년 전부터 대부분의 한국의 신대원과 학부 다 미달인데 성결대는 게도 버텨왔어요 작년에는 3대 1 정도였는데 어 저희가

전국 전국 1위였고 전국 2위가 연 뭐 총신 신들은 다 밑에 있었어요 다 깔았 근데 1년 만에 미달이 된 거예요 어 그리고 구조 조정 신학 대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는 지원하고 돌봐서 하나님의 종이 되도록 돌보는 그런 특별한 소명 있는 사람들을 세우는 대학이기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가 재정적으로 어렵고 뭐 인구가 줄고 하면은 구조 조정을 피할 수 없는 거예요 근데 신학 대학도 예외가 없어서 작년에는 한번 피했는데 올해는 다섯 명 감원을 해서 원래 120명

정원 있다가 야간 20명 띄어져서 120명 남았는데 세계 학과로 작년부터 나누면서 이제 신학과가 50명인데 결국은 다섯 명이 감원 되기도 했죠 지난 8일 9일에 비가 엄청 내릴 때 강남만 잠 뭐 그 물이 찬게 아니라 제가 사는 군포 안양도 난리가 아니었는데요 선대도 개교 60년 일에 한 번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그 기념관이 신학대학 교수들이 있고 신학대 강의실이 있는 건물 뒤편에 산이 있는데요 이 산 사태가 났어요 그래서 교수들 연구실 한 다섯 개하고 행정실 두

개가 다 뭐 돌과 나무와 흙더미가 무너져서 다 깨지고 제일 심했던 은 흙더미가 한 반쯤 차서 문이 안 여릴 정도로 물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이렇게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 하필이 때 제가 학과장이 됐어요 제가 학과장 할 군부는 아닌데 뭐 제가 학생 처장도 했었고 뭐 학장도 했고 신도 원장도 했고 해서 어 근데 하필 이때 그래서 정말 책임을 다 교수님들이 있고 동료가 있고 선 선배가 있고 학생들이 있고 직원 선생님들이 도와주고 해서 뭐 수 산사태 복구도 하고 뭐 그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장을 제가 차고 있으니까 그 부담은 혼자 책임지는 것은 싫습니다 들에서도 북에서도 야은 혼자였어요 아까 말한 것처럼과 달리에서는 그는 가축이 500 마리 아내가 내 자녀가 12 종들도 많이 부리는 사람이 되었지만 그는 혼자라고 느꼈고 외로움은 고스라니 그의 몫이었습니다 부배 때 교사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고 여기도 지금 교회가 젊어서 그런지 다 젊으신 건 젊으시네요 그죠 젊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난 아닌데라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일 다 젊어

고이네요 젊은 분들은 히 청년들은 는 감정일 수도 있어요 뭐 가진게 많은데 왜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는 아직 공감하지 못하는 거일 수도 있죠 지금은 가진게 많지 않고 누린게 많지 않아서 이렇지만 나중에 내가 가진 것도 많고 누리는 것도 많으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괜찮지 않습니다 뭐 부자든 어또 하든 사람이든 외롭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는게 팩트죠 베드 야곱은 우리 중에 젊은 분들처럼 청년이었다아요 야복 그래의 야곱은 그러부터 20년이 지났으니까 중년

조재민 전사님 중년이라고 말하기 아주 젊지만 제가 20대인 줄 알았거든요 조재민 리 선생님 간사님 우 한국사도 마찬가지지만 82년생 83년생 그 베드리 야곱은 제가 청년 시기에 만났던 우리 강정규 목사님 신입 신학생이 전도사였던 그때 모습인 거예요 똘기 충만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책만 보고 교수보다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고 뭐 어려운 질문하고 면도 나가라 뭐 문화 컨텐츠라 그가 스펙트럼이 넓어서 뭐 책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도 많았다 그러부터 20년이 지나서이

야복이 마음에서의 야곱은 지금의 황 목사님 같은 거죠 여러면에서 성숙하고 또 가진 것도 사실 있고 나이도 또 이제 아내도 또 자녀도 또 아름다운 성도님들이 이렇게 교회 공동체를 같이 세워 나가는 성도님들도 계시고 교회를 이전하고 또 아름답게 이렇게 설계해서 귀한 성전을 갖기도 했죠 근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 한 목사님이 혼자라고 느낄 데가 없을까 지금도 아마 보면서 혼자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몰 여기 있어야 되는데 하지만 이게 슬픈 소식만은 아니죠 왜냐면 하나님은 인생이

혼자라고 느낄 때 자주 찾아 오시니까 참 은혜인 거 같아요 그때 마저 하나님 늘 같이 계신다고 말해놓고 그때 딱 안 계시면 얼마나 허하 근데 그때 계시는 거죠 모세가 광야에 혼자 되었을 때 은둔자로 있었던 시절은 물론이고 나중에 다시 복귀해서 60만을 이끌고 리더로서 가나안으로 행군하는 그 로에서도 모세는 외로웠던 적이 여러 분이었을 거예요 그때마다 하나님은 찾아 오셨습니다 호렙 산에서는 가시던 불 속에서 나타나시고 르비 물이 없어서 난리를 치고 모세를 죽일 듯이

덤비고 광야길 40년 동안 이스라엘이 불렀던 찬양은 여호와께 돌아가자 아니라 애굽으로 돌아가자 40년 내내 그 눈에만 불렀어요 그러니 모세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시내산에서 모세는 정말 특별한 밤을 을 40주야를 주님과 함께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그 열가지 기적을 체험하고 홍을 건너는 기적을 체험해 놓고도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서 그 앞에 자신들의 미래를 맡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외롭고 허한 순간마다 하나님은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로게 기름진 땅 소돔과

고모라를 양보하 레 쩔게 네가 가죠 오난 괜찮아 오케이 그래서 롯이 덥썩 물고서 빠이염 하고 삼촌 삼촌한테 인사하고 가는데 그 롯의 뒤통수 넘어 기름진 그 물이 풍요한 소돔과 고모라가 자꾸 보이는 거예요 하나님 찾아오셔서 그의 시야를 높여 주시죠 눈을 높이 들어서 동서남북 저 지평선을 그 소돔과 오무라만 바라보지 말고 저 넓은 땅을 바라보게 하시 하셨죠 다 그의 소유로 허락하십니다 다윗이 모든 장수와 군사를 전쟁 토로 보내고 공전에 혼자 있었죠 그기서 여자를 보게

되고 죄악에 빠져 그 여인을 품었지만 가슴속에 공허감을 지울 수 없었을 때 하나님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야곱이 홀로일 때도 찾아오 오십니다 어쩔 수 없이 혼자 되든 또는 의도했던간에 하나님은 우리가 혼자일 때 찾아오십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사실 하나님은 아무 때나 찾아오셔요 자기가 원할 때 하나님이 원하실 때 찾아오셔요 우리가 원하지 않는데도 찾아오시고 불쑥불쑥 방문을 여시는 어머니처럼 저희가 아들하고 같 공부할 때는 야 엄마 온다 발걸음 아내 움직임을

제가 알 때문에 센서가 연결돼 있어서 우리가 이 회중과 함께 귀한 예배를 드릴 때음 제가 교수를 있으니까 학기 중에는 뭐 학교에서 거의 있 있고 방학 중에도 거의 매일 학교를 가고 뭐 그럽니다 아만 은퇴 후에도 아마 아내를 위해서 제가 아침에 갈 곳이 없지만 출근 해야 될 것 같긴 한데 어 어쨌든 늘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제 방학을 맞으면 이렇게 목사님처럼 저를 불러주시면 이곳저곳 면서 말씀을 전하고 뭐 제자가 있는 교회만이 아니라 교단을 막론하고 여러 교회 가서

예배를 드리는데요 뭐 대형교회가 되었던 자그만한 교회가 되었던 모든 교회에 가서 예배한다고 하나님의 영을 느끼거나 은혜와 감동을 느끼는 것은 불행이도 아니에요 여러분 다 경험하셔서 알지만 여러분이 사귐의 교회에 왔을 때 뭔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다면 그건 이곳이 특별한 곳이기 때문인 거예요 하나님이 양들 우리에게 꼴을 주시는 분이신데 목자 아아 아무 교회나 보내시지 않을 거라고요 그 교회 가면 꼴이 없는데 매말라 있는데 거기에 보내실 리가 없잖아요 꼴이

있고 물이 있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교회로 보내시는 거죠 아침에 와서 9시 배가 시작되기 전에 잠깐 이렇게 기도하고 있는데 마음이 하나님의 감동이 있는 거예요 마음 뜨거움이 있고 제가 이제 신학대학교 수은 성경도 안 보고 기도도 안 하거든요 내말 존재거나 는요 찬양을 이렇게 시작한 것도 아니고 찬양 시작하면 또 은혜가 오겠지만 감성적으로 근데 아무것도 안 시작했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건이 교회에 축적된

은혜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기도가 축적되고 청년들이 금요일마다 기도하던 놀지 않고 불타는 금에 왜 기도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기도들이 축 있다 보니까 이 하루 아침에 생는 것이니 늘 아침 9시에 교회에 불을 킨다고 생기는게 아니잖아요게 모여서 예배할 때도 하나님 찾아오시지만 일상에서 삶을 살아갈 때 일터에서 직장에서 뭐 하다 못해 게임을 하든 밥 먹을 때든 혼자 엉뚱한 짓을 하고 있을 때도 하나님은 찾아오시는데 홀로일 때 찾아온다는 의미는 우리 존재가 홀로임을

절실히 깨달을 때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그 외로운 존재가 을 느낄 때 사실은 있는데 사실은 아내도 있고 아들도 있고 동료도 있고 선배님도 계시고 성도님들도 계시고 청년들도 있고 다 있는데 혼자라고 느낄 때 혼자 책임져야하는 그 상황을 압박으로 느낄 때 제가 산사태 뭐 미달리 구조조정을 다 압박으로 느꼈던 것처럼 그때 비로서 곁에 계신 사실은 늘 계셨던 하나님이 보이죠 원래는 계셨는데 아내를 바라보느라 아내 뒤에 하나님을 놓칠 때가 있고 뭐 제가 그렇죠 기도도 하니까

보이겠어요 영이신 존재가 보이겠냐 그요 안 보이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겠냐 아들을 보고 아들이 둘째 아들은 고삼이 든요 고삼의 고민과 염려를 신경 쓰다 보면 하나님은 안 보이고 아들만 보이는 거예요 아들 뒤통수만 보이고 미달 산사태 이런 것만 보이는 거예 흙더미 보이지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거예요 그러다 그것들이 다 펑펑펑펑 사라지고 삭제돼서 아무도 없을 때는 비로소 하나님이 보이는 거죠 돌아가신 나에는 그의 책 영적 발음에서 인간이 외로움을 해소하려고 뭔가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에게 의존하면 더 큰 심에 빠진다고 경고합니다 우리는 사실 법 괜찮은 사람을 만나면 야라는 기대감이 있어요 사실 그렇게 좋은 사람을 만나서 평생을 약속하고 가정을 이루기도 하죠 그러나 많은 경우에 일시적인 위안이나 상처를고 다시 혼자가 됩니다 그래서 인는 고독을 시작하라 외로움을 고독으로 바꾸라고 권면합니다 누군가는 이런 말도 했어요 우리는 고독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외롭다 고독을 추천한다는 거예요 어 외로움이 사람들 속에 쌓여 있을 때는

휩싸 있을 때는 못 느끼다가 사람들이 차단되고 없어지면 그때 느끼는 거잖아요 그래서 견디기 힘들어하고 또 벗어나려고 하고 심지어 아내와 또 배우자와 사별하고 그 외로움이 너무 크면 여러분들 주변에서 보겠지만 1년도 안 돼서 결혼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 정지하고 싶은 마음 없지만 외로움이 그런 거 견딜 수 없는 거요 뭔가 다시 결합해야 되고 누군가를 손을 잡아야 되고 누군가로 채워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근데 고독은 바로 그때 시작 되는 거죠 그때 비로서 우리는

자신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옆에 사람들이 있으면 그분과 대화하는 거예요 조재민 우 성도님과 대하고 영도 와 대화하고 강정규 목사님과 대화하고 아내와 대화하고 하다가 다 사라져 버리면 그때서야 자신과 대화를 시작하는 거죠 외로움은 곁에 사람이 있으면 해결될지 모르지만 고독은 곁에 사람이 있어도 해결되지 않아요 자신과 대화할 줄 모르는 사람이 누군가와 대화한다는 거 누군가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 준다는 거 그거 사실은 쉽지 않아 거죠 그래서 오히려 정말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고독하 어떻게 해야 될까 여러분 외롭다는 감정이 찾아오면 가슴속에서 올라오면 그냥 인정 하셔요 외로움을 큰 일이나 뭐 비극으로 생각하지 말고 외로우니까 사람이지 정호승의 맞아라고 인정하고 받아 드리라는 거죠 여러분 주머니 속 우울증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못 들어보셨죠 제가 한 말이니까 뭐 제 친구가 같이 유학을 했던 분이 어 상담학 교수이고 상담학자 상담자 그래서 내담자들을 많이 돌보고 그분의 주특기는 목회자 상담이 목회자 성 상담이요 어 이분이 우울증이 있어요

목사가 된지 오래됐고 교수가 된지 오래됐고 상담자가 된지도 오래됐고 많은 기법과 이런 것들을 공부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여전히 우울증이 있는 건데 어 근데 그 울증을 떨쳐내기 위해서 내가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어떻게 하나님의 종으로서 내가 많은 사람들을 돌보고 건강한 영혼육을 세워가야 되는데 내가 이렇게 좀 병든 몸이 되어 있으면 괜찮을까 정서적으로 불안한데 이런 마음이 있었서 떨쳐버리고 싶었지만 그게 잘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언제부턴가는 그냥 주머니에

우울증을 넣고 알았던 거예요 그래서 살다가 이렇게 주머니 손 넣는데 어 우울증이 아 나 우울증 환자지 아 이런 이 깨닫는 거예요 인정하는 거죠 그냥 크게 놀라거나 크게 두려워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그래서 오히려 우울이 찾아오면 좀 마음이 차분해지고 좀 일부러 슬픈 음악을 예전에는 막 와 같은 걸 틀어 놓고 했는데 해소하려고 근데 오히려 그냥 슬픈 음악을 틀어놓고 그 우울의 감성 그대로 가지고 감정을 즐기거나 그 시간에 사색을 하거나 그 시간에 고독을 하거나 그

시간에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그렇게 유학을 하고 공부를 하고 씨를 쓰고 많은 예술가들이 그런 시간에 소중한 창작을 하는 것처럼 그렇게 보낸다는 것죠 내성적 리더 인싸 인사나 리더는 대부분 좀 외향적으로 보이지만 여러분들 중에도 리더들이 많이 계실 텐데 교회에서는 여러분 섬기는 여러 공동체에서 다 여러분 MBTI 다 뭐이 엑스트로 볼트는 아닐 거 아니에요 그죠 아이인데도 여전히 내가 리더 역할을 잘 감당하는 분들이 왜 없겠어요 보시다시피 저는 원래 아이였는데 제가

어렸을 때는 기지배 별명도 있었고 뭐 혼자 제가 독자여 뭐 이렇게 버릇없이 컸거든요 근데 나중에 유학 시절에 보니 검사해 보니까 두 번이나 2로 나오더라고요 근데 최근에 다시 몇 10년 만에 해 보니까 다시 아이로 나오던데 그런 내성적인 리더나 인사가 있죠 그런 것이 자연스러운 건데 사람들은 뭔가 공허감이 있고 빈 그런 외로움이 찾아오면 그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벗어나기 위해서 잊기 위해서 자꾸 뭔가를 찾아 갑니다 일을 한다든가 공부를 좀 더 집중한다 하위에

중독이 된다든가 이성을 찾는다던가 뭐 돈 술 운동 SNS 다모 옛날 어르신들 이렇게 그릇을 다 꺼내서 막 닦 는다든가 복식을 좀 한다든가 그러나 그러지 말라는 거죠 고독하 자꾸 뭔가로 허한 마음을 빈속을 채우려 하지 말아라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이 8월에 끝자락에 여름에 끝자락에 또 가을에 입구에 여러분들에게 고독을 추천합니다 본문으로 돌아오죠 야곱은 밤에 홀로일 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복의 뜻은 쏟아붓다 비우다 뜻이에요 복은 비우지 않고 쏟아붓지 않고서는 건널 수

없는 강입니다 여러분 과저 살다 보면 그런 강들 앞에 늘 서게 되죠 와 요은 우리가 아는 대로 모세나 여호수아가 혼자 건강이 아니었어요 모세가 60만에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건는 바다가 해였고 요한이 여호수아가 그 60만에 모세가 남겨준 백성들과 함께 이제 가나안 여정의 끝을 장식하는 그 강도하 그때도 혼자가 아니라 백성과 함께 건 강이지만 복은 혼자 건너야 강입니다 살다 보면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정해야 될 순간들이 있죠 인생의 밤 홀로 씨름하고

혼자 건너야 하는 강이 있습니다 그때 그곳에서 야곱처럼 우리도 우리가 가진 것을 우리 자신을 다 쏟아내야 합니다 아니 의지적으로 쏟아내야 하는게 아니라 쏟아내게 돼요 어쩔 수 쏟아내게 되는 거죠 고집스럽게 움켜잡고 있던 것들을 다 내려놓고 비우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비우면 채우고 아내가 죽어도 빨리 누군가를 잡고 헛헛한 마음을 채우고 싶어하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그런 순간을 맞이하면서 다 비워낼 수밖에 없게 하시는 거죠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을

때 그런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나요 세상을 살면서는 내가 남들 앞에서 눈물도 보이지 않고 바늘로 찔러도 피도 안 나올 것 같은 그런 사람이었고 자존심도 자존감도 센 사람처럼 보였는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가 무장을 해제해서 눈물 콧물 다 흘리고 부끄러운 거 주변 시선 신경 쓰지 않고 무너졌던 그런 시간들이 있을 겁니다 저도 여러 차례 있었어요 1988년에 대한민국이 88 올림픽을 준비하던 시절에 저는 대학생 졸업하고 이제 개서 생물학과 대학원을 갈까 1차

떨어지고 2차를 준비하는 중에 아니면 시문 방송 학에 관심이 있었고 언론사에도 관심이 있어서 제가 대학 방송국 때 아나운서와 PD 했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갈까 어떤 길이 하나님이 더 원하실까 고민을 하며 열 번의 시을 봤는데요 아홉 번을 떨어졌어요 거지 같은 세상이죠 열 번째 11월 12월이 마지막이다 올해 이제 마지막 이것까지 떨어지면 진짜나는 올해 뭐 한 건지 모르겠다 열 번째는 신문방송학과에 이제 면접을 봤는데요 다 분위기 좋았어요 교수님들이 저를 알아봐

주시고 아오 현 철군 뭐 어떻게 지냈어고 인사해 주시고 제가 6개월 전에 미리 교수님도 찾아뵙고 책도 추천받고 밤새 읽고 가서 다시 돌려드리고 이렇게 했었거든요 전략적으로 그니까 다 아시는 거예요 근데 그 좋은 분위기 속에서 모든게 필기 시험 이미 면접 이에 진행됐는데 의도하지 않았지만 좋은 우호적인 분이 갑자기 이상하게 몰리게 되면서 제가 거짓말을 불쑥 하게 된 거예요 제 안에 그 악한 것들이 쭉쭉 그냥 튀어나온 거죠 제 의와 변명과 합리화를 다 쏟아버릴 수밖에

없었던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은 아홉 번의 시험에 떨어질 때마다 한 번씩 떨릴 때 저는 항상 그 변명이 있었어요 아 이번에 제가 몸이 아파서 내가 좀 최선을 다하지 못했어 이번에 내가 교회 수련회를 섬기고 봉사하느라 내가 다시 이 시험을 준비하는데 좀 내가 충분치 않았어 이렇게 늘 별명이 있었어요 근데 열 번째 시험은 남탓할 상황이 아닌 거잖아요 제가 제 안에 악한 거 죄성 너무 그 바보 같은 모습 수치스러운 모습 때문에 이거 헝클어 트리는 거니까 뭐 너무

한심한 상황이었던 거죠 부끄럽지만 제가 속이는 자 야곱임을 인정하게 되니까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꿔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현철의 첫 번째 약복 밤이었습니다 캐나다에서 공부하며 교회를 개척할 때 제가 자신 있었던 분야가 사역 관계 공부 다 잘하는 건 아닌데 공부는 머리로는 제가 머리가 좀 천천히 돌아가 가지고 잘 못 하는데요 엉덩이로 공부하는 거 자신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시간만 주어지면 내가 따라잡을 수 있다 이런 마음이 있고 그래서 뭐 바로 어디 들어가면 진짜

화장실 할 때 빼놓고는 안 나오죠 죽었나 와서 이 친구들이 만져 올 정도로 관계도 대인 관계도 제가 잘 한다기보다는 좋아해요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사역은 제가 받은 은혜 중에 하나가 좋은 은사님들 만난 것도 있지만 좋은 전사들 목 들을 많이 만난 거예요 제가 성장 기간에 성장하는 동안에 그래서 그분들로부터 배운 것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사역도 관계도 공부도 다 나름 자신이 있었던 분야인데이 모든 분야가 다

한 개에 부딪쳤던 거죠 개척을 해서 이제 고스란이 지금 한 목사님이 담당하는 그 그 왕관의 무기 고스란이 정점에 리더로서 모든 것들을 책임지다 보니까 다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내의 나 자신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을 때 오히려 하나님께서 네가 교회를 세우는게 아니야 오현철 강정규 네가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고 내가 친히 내 교회를 세워 간다라는 하나님의 음성들을 수 있었죠 그때가 두 번째 모교인 선대와 연세대 교수 지원에 떨어지고 교만함을 막연히 될 거야라는

어떤 믿음이 아닌 믿음 믿음이라고 생각했는데 믿음이 아니더라고요 막연함 되지 않을까 그런 것들을 내려놓고 있었던 때가 세 번째 아버지가 강 목사님처럼 목사님인데 아버지하고 저하고 특히나 연세대 떨어진 거는 뭐 그럴 수 있다 연세대 뭐 꽤 높은 걸 요구하더라 성결대 되지 않을까 싶었는 떨어졌거든요 아자 이렇게 앉아가지고 졌 요 아버지 그래 어떡하죠 뭐 그니까 좀 교만했던 거 같다 뭐 이렇게 뭐 말도 안 된 얘기들 서로 했던 거 같은데요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그 이후로

2년이 걸리긴 했지만 그때도 내려놓고 쏟아 내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어요 주님 오시기 전에는 다시 교수를 뽑지 않겠다던 선결 대가 2년 만에 다시 교수 청빙을 했고 제가 시원했는데 이번엔 됐어요 전임강사 2년 그래서 이제 학교에 들어온 이후에 전임강사 2년 조교수 4년 부교수 6년 그렇게 12년을 보내면 이제 13년 차이는 정교수 승진이 되고 또 정년 보장 남은 그 연수가 얼마든지 상관없이 정년이 될 때까지 정년을 보장해 주는 단계가 돼야 되는데 어 제가 승진이

안 되는 거예요 1년 2년 3년 4년 지난 4년 동안에 계속 승진에 누락된 거예요 거지같이 제가 야곱이 있고 이 성결대는 정말 라반 같았어요 라반 야 7년만 더 이래 뭐 이런 거죠네 아내 죽게 뭐 이렇게 듣고 있나 성결대 또 한 번 야포의 소환 됐던 거죠 주변의 염려와 달리 주변에도 이제 그렇게 승진에 누락됐던 뭐 교수님들 계시고 선배님들 계시고 동료도 있고 뭐 후배들도 있고 근데 신학대 교수 중에는 제가 처음이었는데 어쨌든간에 주변에서 염려해주고 괜찮아 오교수

뭐 이렇게 얘기해 주는데 저는 오히려 담당했었습니다 여러 번 약속에 소환되면서 좀 그새 마음의 근육이 좀 생겼는지 믿음 비슷한 것이 생겼는지 훈련이 되었는지 그리고 올해 승진이 되었죠 제가 섬기는 교회에네 제가 섬기는 교회 청년이 올 2월에 이제 졸업을 하고 첫월급을 받았는데 그 원래 신학과를 졸업한 친구인데 기독교 교 학과를 졸업했나요 근데 영어 유치원에 주업을 했어요 사무 다른 인도하심만 어쨌든 열심히 잘 적응하고을 흘리고을 받는데 그 아버지께서 다 야 나 때는

첫월급 받으면 조만 때는게 아니라 다 들렸어 이런 말을 한 거예요 굳이 뭐 이렇게 뭐 이랬는데 이렇게 구이라고 반응했던이 딸이 그래도 아빠의 믿음을 권면을 받아서 자기 월급을 다 하나님 앞에 드린 거예요 이건 단순히 돈이 아니잖아요 그녀의 정말 지난 한 달 동안의 절치부심 마음 피땀 눈물 그녀 자신을 다 쏟아 거였죠 야곱이 야곱을 닮은 우리만 복으로 소환되는 거 아닙니다 그러면 좀 굉 손 손해인 거 같고 뭐 속상하고 그럴 수 있지만 최근에 제가 복에 야에 대한 책들을

많이 보게 되고 설교를 많이 듣게 됐는데요 또 지난주에 남궁진 목사님 설교 하고서 끝에 끝무렵에 야 얘기 잠깐 했었어요 오늘 설교에 많은 영향을 준 선경의 책 야곱 우리 모두의 이름은 예수님도 밤에 홀로 복을 건넜다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무슨 복을 건넜을까 예수님이 신약시대 사람이고이 약복 이야기는 지금 창세기 아아 엄청난 시차가 있는데 예수님도 약복 건넜다는 거예요 그분의 약복 겟세마네 재밌는 거는 겟세마네의 뜻이 기름 짜는 곳이에요 기름 짜는 곳 아까 복은 쏟아내고

쏟아붓는 곳이라고 했잖아요 계세 아네가 기름 짜는 곳인 거예요 예수께서 그곳에서 홀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모든 피와 물을 다 쏟아 내셨다 자신을 다 쏟아 주셨던 것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받은 자라는 거 우리가 알고 있잖아요 그리스도의 이름이 기름 부음받은 자 근데 겟세마네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가 기름을 다 쏟아낸 자신을 다 드인 곳인 거죠 그 겟세 아네가 그의 약복이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그리스도인이아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존재들입니다 지독한 고독을 사랑으로

견디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자들 드립니다 제가 예수님의 고독을 지독하다고 표현한 것은 얼마나 외로웠을까 여러 외로운 지점들이 있지만 마지막에 모든 인류에 저와 여러분의 죄를 포함해서 모든 인류 여러분과 저도 그의 고독에 한목 했어요 우리의 것까지 다 줬으니까 모든 인류의 죄악과 죽음의고 무개를 다 예수께서 혼자 감당하신 거잖아 지고 싶지 않았던 길이어서 아버지 할 수만 있으시면 그 지독한 고독을 사랑으로 견디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자들이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우리

인생의 나루에 여러분과 제가 오늘 밤에 또 소환될 몰라요 내일 소환될 모르고 목사님 이렇게 오늘 여기 없을 줄 알았겠어요 여러 개를 놓잖아요 청수의 마지막 청 주사도 보고고여 소망이 있었 다 했잖아요 살다가 우리가 오늘이든 내일이든 그렇게 또 나루에 소환된다면 여러분 꼭 기억하십시오 예수께서 거기에 서계신다 아멘 먼저 와 계시는 거예요 놀랍게도 거기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와 함께을 견고 비워 하지 말 자꾸 채우려고 엉뚱한 걸로 채우려고 하지 말고 어차피 쏟아내게 될

건데 쏟아내야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을 건데 자꾸 엉뚱한 것으로 채워서 하나님의 길을 막지 말고 하나님 역사하심을 막지 말고 비워내면 더할 수 없는 은혜와 채워짐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8월과이 가을에이 부를 지나는 우리 사귐의 교회 온 성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