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중심인 교회 아닌가요?

「목사도 성도 중 하나일 뿐입니다.」 평신도라는 말 자체를 쓰지 않으려는 교회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니, 그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장 9절

이 교회가 예배에서 여러 번 붙들어 온 본문입니다 — 목사만 제사장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제사장이라는 말씀.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항목을 누르면 그렇게 말한 실제 기록이 펼쳐집니다.

직분제가 없습니다 — 장로·권사·집사 호칭이 없습니다
계단식으로 서열화된 직분 제도가 갖는 문제점, 직분 안에서의 갈등, 투표의 결과로 인한 분열, 정치화 등.. 정말 이것이 최선인가에 대한 고민이 항상 있습니다.
2020년 가을의 기록이어서 읽기
직분제 교회는 보통 직분에 따라서 리더십을 줍니다. 목회자 중심의 교회는 목회자에게만 리더십을 줍니다. 우리는 그 두 가지와 다른 방식의 리더십을 추구하는 것이죠.
2023년 겨울의 예배에서영상으로 보기
목회자 한 사람이 이끄는 구조를 일부러 피합니다
말 그대로 교회는 성도들의 모임이다. 성도들 중에 목양의 역할을 담당하는 목사로서 나 한 사람이 존재할 뿐이다. / 사귐의교회는 앞으로도 목회자를 통해 움직이는 공동체가 되기보다 함께 이 공동체를 세워가는 목회의 형태를 지향할 것이다.
2021년 가을의 기록이어서 읽기
지금 우리교회에 오시는 분들은 사귐의교회는 '양육'에 강점이 있는 교회라고 느끼겠지만, 사실 그때까지 저희교회는 '방치'에 강점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2024년 가을의 예배에서영상으로 보기
떠나는 성도를 붙잡지 않습니다 — 다른 교회로 가도 한 교회의 성도라 믿습니다
그들이 목회자와 성도로서의 관계 안에서는 헤어졌지만, 하나의 큰 교회 안에 보자면 성도와 성도로서 우리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2022년 가을의 기록이어서 읽기
사역자 수련회 — 이 교회를 세우는 것은 한 사람이 아닙니다
사역자 수련회 — 이 교회를 세우는 것은 한 사람이 아닙니다
함께 일어서서 드리는 예배
함께 일어서서 드리는 예배

질문과 관련된 목사님의 생각들

지난 9년, 그때그때 남겨 온 기록에서 그대로 옮겼습니다.

예배 중에 남은 말

아직, 되어가는 중입니다

이 대답들을 다 이루었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자주 부족하고, 그래서 더 붙듭니다. 담임목사도 이렇게 적어 두었습니다 —

성도와 하나님의 통로가 아니라, 하나님보다 제가 앞서 있는 경우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차라리 멋없고 찌질해보이는 예레미야가 되고 싶습니다.2018년 가을의 기록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나머지는 와서 직접 확인해 주세요 — 조용히 예배만 드리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처음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