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례식의 설교는 제가 처음 시도해보는 형식입니다. 그러나 오늘 예배와 설교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바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이고, 그로 인해 우리의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세례자들에게 세례를 주기 위해 이들의 신앙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점검해보았습니다. 아마 이들은 우리 목사님 진짜 독하다 했을지도 모릅니다. 일부러 참여하기 쉽지 않은 시간에 세례 교육도 했고, 이런 뜬금없는 질문에 대해 답하도록 했습니다. “제가
OOO님께 왜 세례를 주어야 하나요?”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며, 나는 죽고 예수로 새 생명 얻은 삶임을 고백할 때 세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생 때 받았던 세례는 그러한 고백 없이 의례적으로 받았던 세례이기에 진정한 의미의 세례는 아니었습니다. 복음이 무엇인지 과거보다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회심하였다고 고백할 수 있는 지금, 비로소 세례를 받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_ 이성희 “복음을 정확히 알지 못했던 나는 강정규 목사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복음을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내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로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녀 됨을 세례를 통해 고백하고 싶습니다.” _ 남인해 “제가 세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회심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세례는 하나님을 믿고 또 그 믿음으로 세상 속에서 왕 되신 하나님의 자녀로 결단하는 고백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 목숨을 걸고 하는 고백이 있기에 세례는 부담될 수 있습니다. 저의
지금 마음가짐으로는 이 세상에서 줄 수 있는 어떠한 가치보다, 하나님 나라에 속하여 완성된 하나님 나라의 자녀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나라가 실재할 것임을 믿기에, 하나님이 주인 되신 삶으로 살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삶의 모든 방향이 바뀌었고 바뀌길 원하므로, 믿음의 고백을 결단하려고 세례를 받으려고 합니다.” _ 장준형 “하나님이 진실로 존재하심을 믿고, 제가 죄 가운데 하나님을 잊고 살았던 것을 진정으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죄로 깨어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직접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과 그의 죽으심, 십자가 부활을 믿으며, 그 거저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을 얻었으며, 주님께 제 생명을 걸기로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만나고, 회심한 후로 예전의 나는 가고, 이제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으며, 그 거듭남을 세례로 증명받고 싶습니다.” _ 정지수 이 외에도 모두 자신이 믿는 바를 고백하며 세례를 요청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들 모두가 예수님이 주인 되지 않았던 삶에서, 이제는
예수님이 주인 된 삶으로 살기로 결단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들에게 어떠한 회유나 조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이들의 삶의 방향을 바꿀 능력도 없습니다. 다만 저와 그리고 우리 공동체가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했던 것은 ‘복음’입니다. 오늘 저는 이 현장이 복음이 역사한 흔적들이 소개되는 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을 나누는 것은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그리고 그 복음 앞에 반응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반응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진실한 고백을 하나님은 너무나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사귐의교회라는 이름을 걸고 2017년부터 예배를 드렸으니, 이제 6년과 2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시간 동안 세례를 준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세례식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두가지 였습니다. 첫째, 세례를 한 번만 주어야 한다는 마음이 제일 컸습니다. 그게 교회의 관례이자 법이었고, 굳이 그것을 깨면서 세례를 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둘째, 세례를 진심으로 원하는 때를 기다렸어요. 세례를 제가 주고 싶다고 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그것을 갈망하고 소망하는 그 시간을 기다리며, 저도 세례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하며 공부했습니다. 제가 참 오랜만에 세례를 꿈꾸며 준비하게 된 것은, ‘복음’, ‘회심’, ‘세례’, ‘성찬’ 등에 대해서 정확하게 하나의 언어와 신학으로 정리하면서입니다. 세례는 복음을 듣고 진정한 회심을 한 사람에게 베풀어야 하는 너무 고귀한 예식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제 안에서 정리된 신학 기준으로 볼 때, 필요하다면 몇 가지 기준에 근거하여 세례를 다시 주는 것도, 그리고 때에 맞게 주는 것도 옳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행 26: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행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복음이란,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초청입니다. 세례는 바로 그 선택을 한 사람들에게 그 새로운 탄생을 축복하고, 끝까지 그 길을 가자고 함께 서약하는 시간입니다. 이제 내 삶은 이전의 삶과 구분된 삶이라고 선언하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세례를 받으시는 분들의 명단을 보고, 아마도 몇몇 분들은 놀라셨을지도 모릅니다. 왜 저분이 세례를 이번에 받으시지? 엄밀히 말하면 오늘 이곳에
있는 7명의 세례자 가운데 세례를 아예 받지 않은 분은 없습니다. 대부분 중고등학교 시절에 아무것도 모른 채 받았고, 초짜일 것이라고 확신했던 준형 형제조차도, 군대에서 초코파이에 영혼을 팔아서 세례를 받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럼 왜 이들이 세례를 다시 받는가? 원래 세례는 한 번만 받는 것이 맞습니다. 저도 이들이 제대로 의미를 알고 세례를 받았다면 굳이 다시 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세례가 회심을 결단한 후 그것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었고, 그러므로 이들에게 세례의 감격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어쩌면 여러분도 그럴 수 있죠. 이들 중에 상당수는 그 시간 이후로 회심했으며, 최근에 회심한 사람들도 많이 있기에, 오늘 저는 이들의 그 시작을 함께 여러분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어쩌면 이것은 우리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교인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부흥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야 그것이 진짜 부흥입니다. 회심하지 않고도 교인을 만들 수는 있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회심을 점검하고, 회심한 자들에게 세례를 베풀어야 합니다. 제가 이번에 세례를 공부하다보니, 점점 더 확신하는 것은 절대 세례를 억지로 주면 안 됩니다. 나이 되었다고 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회심하지 않은 사람에게 세례를 주면 그것은 면죄부를 주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고 인격적으로 그분을 알아가며, 이제 스스로 하나님이 주인 된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을 때, 바로 그때 그것을 모든 공동체 앞에서 고백하는 것이 ‘세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바로 그러한 시간입니다. 즉, 이들에게도 모두 하나님이 주인 되지 않았던 삶이 존재했고, 그러한 삶에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있었고, 이들은 그분으로 인해 달라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번 그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나눠보겠습니다. 우리가 2가지
부분으로 나눠서 인터뷰 하듯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것입니다. 먼저는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특별히 그 시절에 갖고 있었던 고민들을 나누게 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삶의 그런 상처와 굴곡진 흔적들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향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먼저 길금정 자매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강 : 길금정 자매님은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에 혼돈의 시기를 보냈다고 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삶을 잠깐 나눠주시겠어요? 길금정 1: 강 : 아마도 제가
느낄 때는 교회 안에서 머물지만, 하나님은 만나지 못했던 삶의 전형이 아니었나 싶네요. 우리가 이후의 이야기는 조금 이따 들어보죠. 강 : 저는 남인해 자매님의 간증을 듣고 조금 놀랐어요. 제가 자매님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잘 몰랐더라고요. 자매님이 머물렀던 삶을 들어보고 싶어요. 남인해 1: 강 : 가족들 안에 어려움들이 참 많았네요. 그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였던 것이 참 대단합니다. 강 : 이번에는 청년 중에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빈 자매의 이야기를 좀 들어볼까요? 유예빈 1: 강 : 어쩌면 가족이 우리의 삶에서 가장 밀접한 공동체이고,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곳이다 보니, 어려움도 많이 쌓이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강 : 비슷한 또래인 지수 자매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지수 자매의 삶은 어떠했나요? 정지수 1: 강 : 그렇게 말했던 지수 자매가 제가 보기엔 요즘에 가장 크게 최면에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회복해 가신 이야기는 이어서 듣겠습니다. 강 : 이번에는
겉으로는 가장 모범적인 교회생활을 했다고 말씀하신 분입니다. 성희 자매님인데요. 성희 자매님의 이야기도 들려주시죠. 이성희 1: 강 : 저희가 지금 보는 성희 자매님은 여전히 열정적인데, 어쩌면 열정을 회복했다고 봐야겠네요. 그 이야기도 잠시 남겨두겠습니다. 강 : 아마도 또 하나의 교회 안의 모범생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정은진 자매님의 삶도 나눠주시겠어요? 정은진 1: 강 : 정은진 자매님 주위에서 교회 다니는 것을 모른다고 할 정도였다는 것이 잘 안
믿기는데요. 어쨌든 조용한 신앙적 반항이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강 : 끝으로 준형 형제의 삶이 궁금합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장준형 1: 강 : 준형 형제님의 이야기는 거의 풍삶초의 정석과 같네요. 그래도 그것을 진지하게 고민했기에 남들보다 빨리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제가 일곱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우리 삶의 환경과 성향은 모두 다르다는 것인데, 각자의 삶에 짊어져야 했던 고민들이 모두 있었다는 것은 같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마 그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죄로 인해 깨어진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여러 결핍과 고난과 어려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는 그런 것을 마주해도 그냥 넘어가 버리고, 혹은 포기하고, 덮어놓고 지나가 버리죠. “세상은 다 이런 거지? 뭐 별거 있어?” 그럼 이분들이 어떻게 복음을 접하게 되었고, 회심으로 나아갈 기회를 얻었는지, 즉 두 번째 세 번째 과정을 묻고 싶어요. 만나게 된 이야기를 짧게 들려주시고, 그 만남이 여러분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었는지를 들려주시죠. 강 : 순서를 그대로 가면 재미가 없으니, 남인해 자매님의 이야기부터 이번에는 시작해 봅시다. 가족들에게 찾아온 질병으로 새벽기도를 가셨던 것이 시작이라고 하셨는데요. 남인해 2: 강 : 지금의 남인해 자매님은 교회 안에서 가장 사람들을 잘 섬기는 분인데, 이런 변화의 과정이 있었군요. 주님의 은혜입니다. 강 : 이어서 정은진 자매님의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와 변화는 어떠했나요? 세상 반, 교회 반으로 살았다고 했는데, 그 이후의
이야기를 들려주시죠. 정은진 2: 강 : 아멘. 정은진 자매님은 이제 완벽한 외유내강이죠. 이제 교회의 중요한 리더이며 어린이부 설교도 하시는 분이 되셨으니, 그 변화가 참 놀랍습니다. 강 : 준형 형제님의 허무함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궁금한데요. 한번 그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장준형 2: 강 : 준형 형제님은 2년 전에 부천에서 살던 저와 아무런 관계도 없던 청년이 어쩌다 저를 만나서 이렇게 주님 안에 형제가 되었네요. 참 하나님의 일 하심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형제 주변에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강 : 다시 오랜만에 길금정 자매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주님을 떠나 부끄러운 20대와 30대를 사셨다고 했는데, 그 이후 어떻게 주님을 만나게 되셨나요? 길금정 2: 강 : 진정한 의사이신 주님을 만나서 치유되고 회복되어 가며, 이제 다른 사람을 품어가고 있는 길금정 자매님의 소중한 고백이었습니다. 강 : 예빈 자매의 이야기를 이어가 볼게요. 가족에 대한 고민들이
인생의 가장 큰 숙제였다고 했는데, 주님을 만나서 어떤 변화를 경험하고 있나요? 유예빈 2: 강 : 역시,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면서 우리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릴 통해서 일하시거든요. 저는 예빈 자매가 그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될 것이라 믿어요. 강 : 성희 자매님 이야기 후반부를 들어보면 좋겠는데요. 결혼 이후, 큰 관계적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이성희 2: 강 : 네. 저하고
풍삶기를 이제 2주 남겨놓았는데요. 풍삶기적 삶을 끝까지 잘 살아주셔서, 또 누군가에게 그 길을 인도하시는 등불이 되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강 : 끝으로 지수 자매의 삶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보통의 삶보다 조금 더 고단한 삶을 살았음을 나눠주셨는데요. 그 삶에 비친 하나님의 빛이 어떤 것인지 듣고 싶네요. 정지수 2: 강 : 어쩌면 참 지독한 사람이 더 지독하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귀한 삶의 고백이 참 감사합니다. 일곱 분 모두 자신들의
고백을 잘 나누어주셨는데요. 우리 함께 고백할까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을 설교는 이들의 고백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못 만날 사람이 없고, 안 찾아가는 삶이 없으며, 변화되지 않을 사람도 없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들과 꽤 오랜 시간 동안 세례와 회심에 대해서 나눴고, 이들이 정말 믿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했습니다. 제가 이들에게 먼저 간증문을 받았는데, 그 첫 부분은 이들이 이해하는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그 부분은 생략했어요. 그러나 모두가 고백한 아주 소중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셨고 우리 모두를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 안에 머물기보다는 자기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들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중심성으로 세상을 살게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어쩌면 오늘 간증의 앞부분은 바로 하나님을 잃어버린 삶에서 마주하는 나의 깨어짐, 내 주변의 깨어짐, 세상의
깨어짐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아픔들입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을 잃었기에 마음이 고갈되어 있고, 서로를 사실 채워달라고 외치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그 근원이 우리에게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시 하나님께 속한 삶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죠.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며,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결단을 통해 다시 하나님이 원래 주고 싶으셨던 참된 사랑과 풍성한 은혜,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나눈 간증 후반부의 내용이
바로 예수님을 만나며, 우리 안에 일어난 회복, 깨어진 세상 속에서 함께 깨어져 있던 각자의 마음들이 치유되는 과정이며, 그 안에 계속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내 옆과 주변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들을 갖게 된 그 변화입니다. 저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을 못 믿겠거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변화를 보라고. 왜냐하면, 사람들의 변화에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일곱 명의 세례자들의 간증이 여러분들에게 그런 복음의 초청과 말씀의 놀라운 열매로
전달되었기를 소망합니다. 혹시 이곳에 있는 분들 중에, 이들처럼 예수님이 주인 된 삶을 사시는 분들, 그분으로 인해서 새로워진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옳은 것이었고, 잘 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시련에도 고난에도 결코 돌아서지 마십시오. 특별히 이 자리에 있는 아직 고민 중인 분들. 그분들에게는 오늘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고 계심을 기억해주십시오. 당신의 삶은 하나님이 가장 기다리시는 너무나 소중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빨리 하나님께 나아올수록 더 많은 시간 동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그런 모든 분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세례자 특송 헌아식 세례식
